평창에는 평창강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누각도 있고,
강따라 산책로가 아주 멋진 곳이 있다.
평창남산 옆 평창문예회관에서 내려다보이는 평창읍내.
읍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산책로이다.
가는 곳곳에 시도 걸어 두었다.
휘어지고 뒤틀린 소나무.
등나무꽃 향기가 참으로 그윽하다.
문예회관 주변에는 초봄에는 벚꽃, 5월에는 철쭉, 가을에는 은행잎들이 만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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