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동아예술대전 전시회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일주일간 개최되었다.
5월 7일- 12일까지 전시회를 가졌다.
서각작품의 글귀가 아주 마음에 든다.
유화, 수채화도 있다.
도자기 작품인데 잔에 입술 닿은 부분이 들어가게 만든 것이 인상적이였다.
내 작품이다. ㅋ 난생 첨으로 입선이라는 것을 해 봤다.
시연(時然). 호(號)를 시연이라 내가 이름하였다.
'때가 되면 자연히 그러해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음에 드는 호이다.
병풍
공예품
문인화 최우수상.
적당히 바람에 휘날리는 풍죽. 나는 개인적으로 대나무를 참 좋아한다.
종합대상 작품
초대작가님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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