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재/시골살이 이야기
찬란한 금빛 가을
방림재
2013. 10. 6. 21:25
찬란한 금빛 가을
모든 익어가는 것은 고개를 숙이고,
모든 저물어가는 것은 찬란한 슬픔의 빛을
간직한 채......
희망의 씨앗을 품고 사라져간다.
산책길에 만난 강아지. 딸아이를 보자 강아지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낚시하는 강태공 아주머니.
아침에 벌써 이렇게 잡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