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재/시골살이 이야기
올 해 마지막 눈!- 눈 속에 사랑을 담아 멀리멀리~~
방림재
2010. 12. 30. 23:43
사랑합니다.~~
흰 기와 위 흰 구름
아래는 흰 눈, 위는 흰 구름
졸리 얼굴 위로 아침 햇살이...
눈 속에서, 갖고 놀던 뼈다귀를 찾다니...
할머니가 아직도 젊잖고 곱다.
이틀만에 또 다시 내린 눈. 오늘 아침은 20cm는 온 것 같다.
눈이 그치면서 부지런히 눈을 치우는 것으로 오늘 아침을 맞이했다.
올 한 해 방림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께 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