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재/시골살이 이야기
2010년 새해를 맞이하는 새하얀 눈 위에서...
방림재
2010. 1. 2. 16:53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린 눈이 오전 내내 내리더니
온 세상을 또 다시 하얗게 채색해 놓았습니다.
마치 새해를 맞이하는 선물로 온누리에 새햐얀 사랑을 뿌려주듯...
무언가 희망차고 생기 넘치는 발랄함 같은 기운입니다.
방림재 블러그를 찾는 모든 분들께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복된 기운으로 순탄하게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라옵고,
밝은 기운으로 온 세상을 안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